여름배추 공급에 총력…송미령 장관 "안정적 생산 적극 협조"
파이낸셜뉴스
2025.07.06 12:46
수정 : 2025.07.06 1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 배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6일 강원 평창군에 있는 여름 배추 재배 현장과 출하 조절 시설을 방문해 생육과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과 폭우에 매우 취약한데, 올해는 장마가 짧고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여름배추 생산량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 평균기온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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