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친구 물에 빠져"…아라뱃길서 20대 숨진채 발견
뉴시스
2025.07.06 14:24
수정 : 2025.07.06 14:24기사원문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발견되지 않아 사망원인 확인 국과수 부검의뢰 예정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2분께 서구 당하동 아라뱃길 시천교 수로에서 "술에 취한 친구가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으로부터 A씨의 시신을 인계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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