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신우재 '뭉찬4' 합류…'축구 엘리트' 활약 기대
뉴스1
2025.07.06 18:48
수정 : 2025.07.06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페어링'에서 주목받았던 세미 프로 출신 신우재가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측은 6일 '하트페어링' 출신 축구 엘리트 신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하트페어링'에서 '알파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우재가 '판타지리그'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신우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윙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오른발잡이로, 양발 활용도 가능하다고.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B 유소년팀부터 독일 세미 프로리그인 4부에서까지 선수 생활을 한 바 있어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의 축구 실력이 '판타지리그'에서도 통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판타지리그'에서 또 다른 '연프' 출신 최종우, 이용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연프' 출신인 신우재의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신우재는 어떤 감독의 선택을 받아 어느 팀으로 합류할지 또 최종우, 이용우 이상의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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