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 자원순환시설서 불…10시간째 진화 중
뉴스1
2025.07.07 07:07
수정 : 2025.07.07 07:17기사원문
(화성=뉴스1) 배수아 기자 = 6일 오후 8시 44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는 500톤 상당의 합성수지와 건축 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자원화시설 화재로 인한 연기가 확산 중이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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