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매력에 퐁당… 젤리 덕후들 몰리겠네
파이낸셜뉴스
2025.07.16 18:13
수정 : 2025.07.16 18:13기사원문
아시아 첫 하리보 매장
신세계 여주 아울렛에 전용 매장
120개국 젤리·굿즈 83종 선보여
하리보는 젤리·구미 사탕 분야에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120여개국에 다양한 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지은 하리보 마케팅팀 부장은 "서울 시내 등 여러 입지를 고려한 뒤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택했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연간 방문자 수는 약 1000만명으로 국내 1위의 교외형 아울렛이다.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 고객 비중도 40%에 달할 만큼 전국에서 방문하는 쇼핑 명소다.
또 하리보 대표 CM송에 맞춰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징글 존' 등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하리보 볼펜, 젓가락, 컵, 시리얼 볼, 쿠션 등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하리보 굿즈 총 83종을 구매할 수도 있다.
hwle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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