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핀다로 대출 받은 4명 중 1명 꼴로 5060 세대"
파이낸셜뉴스
2025.07.17 13:38
수정 : 2025.07.17 13:38기사원문
세대별로 보면 평균 약정 금리는 60대 이상(12.14%)에서 가장 낮았고 20대(13.01%)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 약정액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1455만원)였고,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대(1084만 원)였다.
신용점수는 60대(716점)가 가장 높은 반면, 50대(698점)가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5060세대의 평균 대출 약정 금리는 12.51%로 2030세대(13.00%)보다 0.49%p 낮았고, 평균 약정액도 1336만 원으로 2030세대(1217만 원)보다 9.8% 더 많았다.
지난해 상반기 핀다에서 대출을 실행한 5060세대 사용자는 10명 중 7명 꼴(70.2%)로 직장인에 속했다. 이어 기타소득자(11.5%), 개인사업자(11.0%), 프리랜서(5.9%), 공무원(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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