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수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 "작은 나눔 닿기를"
뉴시스
2025.07.19 17:16
수정 : 2025.07.19 17: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9일 밝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평소 감사헌금으로 모아둔 이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RS 전화, 문자로도 후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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