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초복 맞아 취약계층 2500명에 보양식 나눔 활동
뉴시스
2025.07.21 08:54
수정 : 2025.07.21 08: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아워홈은 초복을 맞아 전국 주요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장애인, 산모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기력을 북돋기 위해 아워홈 소속 셰프들이 직접 현장에서 고품질의 보양식을 준비했다.
총 식수 인원은 약 2500명에 달한다.
메뉴는 기관의 특성과 대상자에 맞춰 장어덮밥, 찹쌀삼계탕, 전복반계탕 등 고단백 보양식 위주의 식사로 구성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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