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정희원 박사와 손잡고 저속노화 메뉴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7.22 09:00
수정 : 2025.07.22 09:00기사원문
건강한 한끼를 제안하는 브랜드 샐러디(Salady)가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와 공동 개발한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메뉴 기획 단계부터 정희원 교수의 자문을 받아 영양 구성을 설계했으며, 출시 메뉴는 ‘정희원 픽 연어 샐러디’와 ‘정희원 픽 치킨 곡물볼’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정희원 픽 연어 샐러디는 단백질이 가득한 그라브락스 연어와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 병아리콩을 듬뿍 담았으며, 333kcal로 부담 없이 섭취하기에 좋다.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간편식을 선호하는데 밖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한 끼, 건강한 고품질 식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는 정희원 박사는 “요즘 어디서나 저속노화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샐러디와 함께하는 만큼 제대로 된 저속노화 메뉴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7월 22일 첫 출시하는 신메뉴는 출시일로부터 2개월 간 샐러디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원 박사와 샐러디 이건호 대표가 저속노화 메뉴를 함께 연구하며 중요하게 여긴 가치와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정희원 박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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