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입대에 끝내 울컥 "잘 할 거야"
뉴시스
2025.07.22 15:15
수정 : 2025.07.22 15: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입대에 결국 눈물을 보인다.
그는 오는 28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들을 군대에 보낸다.
그는 입대 당일에 훈련소로 들어가기 전 훈련생과 한 곳에 모여 경례 연습을 한다.
이경실 딸 손수아가 "보승이 바로 보인다"고 하자 이경실이 "어디 어디"라고 말하며 아들을 찾는다.
손수아가 "엄마는 눈물 안 나냐"고 묻자 이경실은 "잘할 거다"라며 울음을 삼킨다.
이경실은 입소 직전 절을 하는 손보승 모습에 끝내 울먹거린다.
이어 사회자가 "부모님께서는 앞에 있는 아들에게 가셔서 마지막 인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이경실은 손보승에게 달려가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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