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 회장 "수해 피해주민 일상복귀 기원"... 성금 5억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7.22 16:07
수정 : 2025.07.22 16: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풍산그룹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과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수해복구 성금 5억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에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기원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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