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국가산단 공장 증축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파이낸셜뉴스
2025.07.22 21:32
수정 : 2025.07.22 2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2일 오후 1시 3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근 연결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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