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결혼 언급에 이미주 "내가 알아서 할게"

뉴시스       2025.07.23 10:16   수정 : 2025.07.23 10: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방송인 탁재훈에게 분노한다. (사진='SBS Entertainment' 캡처)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방송인 탁재훈에게 분노한다.

이미주는 22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탁재훈의 결혼 발언에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소리친다.

예고편에는 '슈퍼 퀸 트리오' 특집으로 이미주를 비롯해 방송인 박소현, 코미디언 이은지가 나왔다.

탁재훈이 결혼이 하고 싶다는 이미주에게 "남자 있었잖아요. 왜 결혼 안 했냐"라고 묻는다.

이미주는 그 말에 분노하며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오빠는 안 헤어졌냐.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소리친다.

박소현도 "목적이 결혼이고 방송이 수단이에요"라고 말한다. 그 말에 임원희는 "나랑 만나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은지는 질색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미주는 임원희에게 "오늘 아침 뭐 먹었냐 저녁 나랑 먹자"고 돌직구 고백을 던진다. 임원희는 그 말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말까지 더듬는다.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전 남자친구와 결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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