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3D프린팅 창작 프로그램' 교육 큰 호응
뉴시스
2025.07.25 14:46
수정 : 2025.07.25 14:46기사원문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청소년 대상 '3D프린팅 창작 프로그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융기원 내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ICT교육장에서 23~25일 3일간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디지털 제조 기술을 실제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상 융기원장은 "3D프린팅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훌륭한 도구로, 청소년의 창작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미래형 기술을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w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