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해변서 '사람 빠졌다' 신고…60대 남성 숨져

뉴스1       2025.07.27 07:26   수정 : 2025.07.27 13:33기사원문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6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해변가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60대 남성이 다른 시민들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60대 남성은 소방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과 소방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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