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에 자매도시 관광명소 최대 50% 할인 혜택
연합뉴스
2025.07.28 08:52
수정 : 2025.07.28 08:52기사원문
성남시, 시민에 자매도시 관광명소 최대 50% 할인 혜택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매도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현지 관광명소 이용료 할인 혜택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아산 스파비스,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곡교천야영장,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외암민속마을, 파니클랜드수목원, 파라다이스스파도고 등은 입장료와 체험료를 30~50% 할인해준다.
남원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전시관은 무료 개방하고 항공우주천문대와 어린이과학체험관은 50% 할인해준다.
홍천 팔봉산관광지와 가리산자연휴양림은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며 가평 이화원, 자라섬캠핑장, 산장관광지, 칼봉산자연휴양림 등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설별 요금과 예약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할인받으려면 성남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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