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아웃" 문체부·관광공사, 국민점검단과 휴가지 특별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7.28 11:07   수정 : 2025.07.28 11:06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안전하고 공정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100명의 국민점검단과 함께 28일부터 2주간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휴가철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4월 국민 참여 공모로 선정된 ‘관광서비스 누리 살핌단’을 중심으로, 전국 77개 주요 관광지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부당요금 문제 등 정찰제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점검 대상에는 해수욕장 등 여름철 관광객 집중 방문지 40곳을 비롯해 관광편의시설, 숙박시설 및 쇼핑점 등이 포함돼 있다.

관광공사는 현장에서 수집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작성·공유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부정요금 행위가 적발될 경우 시정조치를 요구해 사후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양경수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100여명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점검 활동이 실질적인 관광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관광시설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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