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중소기업 12곳 방송 지원…'홈쇼핑 판매 방송 지원 사업'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5.07.28 10:58   수정 : 2025.07.28 10:26기사원문
'홈쇼핑 판매 방송 지원 사업'...전국 100개 중기·소상공인 지원 총 12개 기업 선정, 영상 제작 후 이르면 8월부터 방송



[파이낸셜뉴스] GS샵이 중소기업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홈쇼핑 판매 방송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8일 GS샵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은 방송 영상 제작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8월부터 실제 홈쇼핑 방송에 나선다.

GS샵은 지난 5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 방송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기존의 기관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첫 공개모집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개 기업이 지원했다. 선정 기업에는 △무료 판매 방송 편성 △최대 700만 원 상당의 인서트 영상 제작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GS샵은 상품성, 방송 적합성, 차별성 등 8개 항목 기준(50점 만점)으로 심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건강식품 1개, 생활용품 5개, 식품 4개, 화장품 2개 등 총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상품군별 전문 상품기획자(MD)와 개별 미팅을 통해 입점 상담을 완료한 상태다.

영상 제작은 품질 검수를 마친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의 활전복과 '문은희 속초명태회무침' 상품의 촬영이 완료됐으며, '밀팡'의 여수 돌게장,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의 오미자청 등도 순차적으로 녹화할 예정이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씨엠오'의 방수커버, '슈퍼와이'의 욕실화, '파링'의 논슬립 코트 등이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식품에서는 '킬러웨일즈'의 아몬드버터스틱이 포함됐다.

GS샵은 영상 제작을 마친 기업부터 '아이 러브 중소기업', '꿈꾸는 가게'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허남준 GS리테일 홈쇼핑 비즈니스 유닛(BU) 사업지원부문장은 "이번 공개 모집으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했다"며 "GS샵은 홈쇼핑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상품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