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품업소 438곳 식중독 예방 위생 상담
뉴스1
2025.07.28 10:15
수정 : 2025.07.28 10:15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8월 8일까지 식품접객업소 438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위생상담은 계란을 다량 사용하는 김밥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위생 진단과 개선 지도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항목은 △조리장과 조리 기구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개인 위생관리 수준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손보구가세'(손 씻기·보관·구분·가열·세척·소독)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상담하고 육류·달걀·가금류·생채소·과일 등 주요 식중독 원인 식재료의 취급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위생 상담은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광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캄필로박터 제주니 등 세균성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점의 조리·보관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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