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만원 지급'...영암군, 연말까지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5.07.28 12:22
수정 : 2025.07.28 12:22기사원문
2인 이상 영암 관광 인증 시 지역화폐 월출페이로 지급
【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전남 영암군이 2인 이상 관광객이 영암 관광을 인증하면 최대 24만원을 지급한다.
영암군은 오는 3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인 이상 관광객에게 최대 24만원의 지역화폐 등을 주는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방문 횟수에 따라 1회 5만원, 2회 7만원, 3회 10만원의 모바일 지역화폐 '월출페이'와 '영암몰'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하고, 디지털영암군민에 가입하는 관광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영암군은 31일부터 '영암 여행 원플러스 원'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으로, 영암군민이 아닌 관광객 2인 이상이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영암 여행 7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정산을 신청하면 된다. 관광객 2인 이상의 신분증 사진, 월출산국립공원·도갑사·구림마을 등 영암 관광지 방문 사진, 10만원 이상 영암 소비 증빙자료 등록이 필요하다.
영암군은 3일 이내에 대표자에게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유효 기간은 12월 26일까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1+1 영암 여행을 지원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영암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동시에 관광객이 영암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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