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남북 5대 합의서 국회 비준 요청할 것"..8월 한미합동 훈련 조정 건의

파이낸셜뉴스       2025.07.28 16:28   수정 : 2025.07.28 16: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이 체결한 5대 합의에 대해 국회 비준을 요청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달라지는 대북정책에 대한 혼선을 막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남북문제 통일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대화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정 장관은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통일부 기자실을 찾아 통일 문제와 관련해 남남 갈등해결을 위한 '국민주권대북정책 추진단'을 구상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된 행정안전부와 협의도 진행된다.

국회 비준 요청 남북간 5대 합의서는 7.4 남북공동성명(1972년), 남북기본합의서(1991년), 비핵화공동선언(1992년), 6.15 남북공동선언(2000년), 10.4 정상선언(2007년) 등이다. 아울러 정 장관은 "8월 예정된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조정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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