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전문' 콜드플레이 키스캠에 포착된 '이 커플'…메시 부부에 환호성 터졌다
파이낸셜뉴스
2025.07.29 13:41
수정 : 2025.07.29 13:41기사원문
메시, 아내·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 찾아…인스타에 사진도 올려
[파이낸셜뉴스] 의도치 않은 이유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키스캠'(Kiss Cam)이 최근 새로운 이력을 추가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 부부의 모습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공연장의 키스캠에 포착되면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등 미 현지 언론은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가 전날 밤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키스캠을 통해 대형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메시는 영어를 못하지만, 마틴의 말을 이해한 듯 활짝 웃었고 손을 흔들며 박수를 보냈다. 관객들도 '메시'를 연호하며 환영했다.
공연이 끝난 뒤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아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18시간 동안 '좋아요' 680만여개를 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올스타전 불참으로 지난 26일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키스캠은 최근 세계적인 이벤트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카메라에 잡힌 중년 남녀 커플이 같은 회사에 다니는 불륜 커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미 IT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의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밝혀졌고, 이후 두 사람 모두 회사를 떠났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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