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 직영 매장 첫 폐쇄…"중국산과 경쟁 치열해"
뉴시스
2025.07.29 16:06
수정 : 2025.07.29 16:06기사원문
중국 다롄 한 쇼핑몰의 애플 직영 매장, 내달 9일 운영 중단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북동부 다롄에 있는 파크랜드 쇼핑센터에 있는 애플 직영 매장이 다음달 9일 운영을 중단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해당 매장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관리회사가 바뀌면서 쇼핑몰도 새로 변경해 재개장하는 데 따른 것이며 이로써 다롄에는 애플 직영 매장이 하나만 남게 됐다.
애플은 중국 현지 스마트폰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 속에 고전하는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 2분기(4∼6월)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1010만대로 약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반면에 1∼4위는 모두 현지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는 2분기 출하량이 1220만대로 1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비보는 1180만대로 그 뒤를 이어 17%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3위와 4위는 각각 1070만대·1040만대를 판매한 오포와 샤오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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