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더위 무사히"…하림, 진안 마조마을에 10년째 복날 삼계탕 나눠
뉴스1
2025.07.30 09:58
수정 : 2025.07.30 09:58기사원문
(진안=뉴스1) 장수인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중복을 맞아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 진안군 마조마을에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복을 하루 앞둔 전날 진행된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에게 '하림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림은 특히 복날이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하거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각별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가족처럼 끈끈한 정을 나눠온 마조마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