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예산군 수해 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뉴시스
2025.07.30 16:59
수정 : 2025.07.30 16:59기사원문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논산시에 이어 29일 예산군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24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 침수 농가의 잔해 제거 및 청소, 침수 기자재 세척 및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대권 교학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재난 피해 이웃과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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