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조6000억원 규모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뉴시스
2025.07.30 18:06
수정 : 2025.07.30 18:0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삼성물산은 1조5695억원 규모의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3% 수준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개발로, 삼성물산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 공사에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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