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열어..."기업금융 거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5.07.31 14:47
수정 : 2025.07.31 14:38기사원문
광화문·종로·강남·여의도
아우른 13번째 BIZ 거점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소재 기업고객에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 위해 광화문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우리은행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문을 연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이후 13번째로 문을 연 기업금융 특화지점이다. 우리은행은 인천과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에 BIZ프라임센터를 짓고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해왔다.
‘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PB(자산관리)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