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김승연 단독 대표 체제 전환
파이낸셜뉴스
2025.07.31 17:57
수정 : 2025.07.31 17: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넥스트증권은 김승연, 이병주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승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AI(인공지능)·콘텐츠 기반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및 리테일(소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한편, 이병주 대표는 넥스트증권의 최대주주인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뱅커스트릿에서 넥스트증권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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