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당진 수해 농가에 ‘희망’ 심다…홍성에 이어 봉사
뉴스1
2025.08.01 09:35
수정 : 2025.08.01 09:35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 50여 명이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당진시를 돕기 위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1일 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버섯 재배 농가를 찾아 침수된 시설물과 작물을 정리하고 영농 재개를 위한 작업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3일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홍성군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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