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 조사
파이낸셜뉴스
2025.08.04 13:58
수정 : 2025.08.04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전북 완주군은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한 수요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8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다.
계절근로자 수요 신청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받는다.
올해 완주에는 필리핀·캄보디아 근로자 175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 92명이 입국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