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김민수 전 루이비통코리아 대표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5.08.04 18:58
수정 : 2025.08.04 18:58기사원문
김 대표는 지난 8년간 루이비통코리아에 재직하며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지냈다.
그는 2019년 당시 7846억원이던 루이비통코리아 매출액을 지난해 1조7484억원까지 끌어올린 인물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안정호 대표(CEO) 체제를 유지하면서 김 대표에게 영업·재무·회계·인사 등 럭셔리 시장 공략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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