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8일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개최
뉴스1
2025.08.05 14:01
수정 : 2025.08.05 14: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 FC서울이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진행한다.
서울은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를 맞아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시축자로 나선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고객 200명도 경기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축구 관람을 즐기며 홈팀 서울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날 초청된 가족들은 경기 전 라커룸, 그라운드, 인터뷰실 등 서울의 주요 공간을 둘러본다. 더불어 린가드, 김진수, 문선민 등 주요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은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 체험과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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