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육혁신 평가서 'S등급'
뉴시스
2025.08.07 19:39
수정 : 2025.08.07 19:39기사원문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자체 성과관리는 A등급
이에 따라 정성성과 사업비 85억 원 포함 총사업비 131억 원을 확보해 학생성공중심 One-Stop 지원체계를 통해 자율적 글로벌 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2·4년제 통합 국립대학(도립남해대·도립거창대와 2026년 통합 출범 확정), 탈경계 교육혁신으로 학생 성장과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DNA+ 글로컬 고등교육 허브'라는 비전를 바탕으로, 국립대학의 책무성과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국립창원대는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과 함께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중심의 DNA+ 특화 전략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고부가가치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립대학으로서의 책임과 국가전략 산업 분야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구조로 주목 받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학생이 글로벌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글로컬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경남 핵심 산업과 연계된 미래형 교육체계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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