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폐수처리약품 제조업체서 황산 튀어 작업자 2명 부상
뉴시스
2025.08.08 05:35
수정 : 2025.08.08 05:35기사원문
8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작업자가 "황산이 튀어서 화상을 입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황산이 몸에 닿아 중상을 입은 A(20대)씨와 경상을 입은 B(40대)씨를 발견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황산은 강한 산성의 무색 액체로 몸에 닿으면 심각한 화상과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어 문지르지 말고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