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xKT 고객을 위한 연간 최대 47만원 혜택
파이낸셜뉴스
2025.08.08 11:04
수정 : 2025.08.08 1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KT와 함께 'KT·신한 금융 패키지'를 출시,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와 신한은행에서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KT의 대표 요금제인 △요고34 △요고46 △요고61 △요고69에 가입한 고객에게 월 최대 3만7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한카드는 패키지 이용 고객이 'KT 가족만족 DC 신한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카드에 통신비 자동납부 시 매월 1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카드 신규 이용 고객에게는 3만원의 추가 캐시백까지 주어진다.
KT는 매월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통신 리워드와 함께 콘텐츠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중 최대 2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 블라이스 등 앱 서비스 중 1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KT 멤버십 VIP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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