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서관 동아리 신규사업' 추진합니다 등

뉴시스       2025.08.11 13:54   수정 : 2025.08.11 13:54기사원문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도서관 동아리 신규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는 내년부터 저자 강연회와 북 토크 등 동아리 연합 활동을 지원과 우수 동아리 표창 등을 새로 선보인다.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재 관내 구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소속으로 활동 중인 동아리는 총 29곳이다. 남구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각종 재료 구매를 위한 비용 3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재단, 배우 이경영 '연기자의 길' 강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0일 오후 4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배우 이경영의 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배우의 삶과 연기자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연극 전공 희망자 뿐만 아니라 시민도 참석할 수 있다.

이경영은 한국방송공사(KBS)의 18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이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출연작으로 태종 이방원,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불멸의 이순신, 주몽, 무인시대, 연개소문, 대왕세종, 이산, 무신, 보통사람들, 빛과그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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