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 광고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5.08.18 09:41
수정 : 2025.08.18 09:41기사원문
광고는 지난 5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인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꿈꾼다(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를 선언한 이후 공개한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에 이은 후속편이다. 삼성화재가 지난 24년 간 안전한 사회를 위해 교통문화를 변화시켜 온 과정을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풀어냈다.
광고는 20대였던 남성 주인공이 첫 차를 구매했던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50대가 되기까지 가족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 속에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정부와 함께 법제화하거나 개선해 온 주요 사례들이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주요 내용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2001년) △만 6세 미만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2006년) △운전 중 DMB 시청 금지(2011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2018년), △스쿨존 환경 개선사업 및 서행 유도(2018~2024년) 등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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