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위 잠실역 직결…잠실 르엘 상가, 초역세권+탄탄한 고정 수요

파이낸셜뉴스       2025.08.20 09:00   수정 : 2025.08.20 09:00기사원문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 유동 인구 1위를 기록한 잠실역과 직접 연결되는 ‘잠실 르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잠실역은 2024년 하루 평균 156,177명의 승하차 인원을 기록하며 서울 지하철 전 노선 중 유동 인구 1위를 차지했다.

잠실 르엘 단지 내 상가는 이 잠실역과 지하보도로 직접 연결돼 하루 15만 명이 넘는 유동 인구를 잠재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역세권 상가는 입점 자체만으로도 고정 수요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된 상가는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상권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이는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이용객에게는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잠실 르엘 단지 내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 외에도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단지 내 1,865세대의 고정 수요를 비롯해 인근 잠실 래미안아이파크(2,678세대), 파크리오(6,864세대) 등 약 1만 2천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 수요가 더해진다.
여기에 송파구청과 수협중앙회 등 약 4,000여 명의 직장인, 방이동 먹자골목의 풍부한 유동 인구까지 더해져 상권 경쟁력을 높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잠실 르엘 단지 내 상가는 잠실역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대규모 배후 주거지, 직장인 수요를 모두 갖춘 입지”라며 “시장 불확실성을 피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잠실 르엘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9월 중 송파구청 맞은편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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