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사형, 법원은?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오늘 1심
파이낸셜뉴스
2025.08.19 06:01
수정 : 2025.08.19 0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진행된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다발성 자상으로 인한 저혈량 쇼크로 사망했다.
김씨는 다른 40대 여성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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