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개장 30주년 맞아 '펫스티벌'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2025.08.19 10:17
수정 : 2025.08.19 10:17기사원문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6~7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펫스티벌’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첫째날인 6일 오후 1시30분부터 휘닉스파크 내 포레스트파크 잔디광장에선 ‘휘닉스 댕댕이 챔피언십’이 열린다. ‘기다려 대회’, ‘이리 와 대회’, ‘찾아줘 대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반려견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다.
둘째날인 7일에는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최하는 ‘제1회 LEEZ 어질리티 크라운 대회’가 오전 8시부터 펼쳐진다. 난이도별 A타입 비기너, B타입 스타터, C타입 마스터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동원 ‘뉴트리플랜’이 펫푸드를, LG생활건강 ‘펫패밀리’가 펫용품을, 트러스티푸드가 펫 간식을 후원하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펫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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