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고창농악 꽃대림축제'…학술·사진·공연 등 풍성
뉴시스
2025.08.20 17:10
수정 : 2025.08.20 17:10기사원문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농악보존회는 무형유산 고창농악을 전승·보존하고 공연, 교육, 전시, 체험, 학술연구 등을 하는 단체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세시풍속인 '꽃대림굿'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대와 문화가 소통·교류하는 장을 펼치고자 축제를 기획했다.
총 13개의 부대체험행사가 펼쳐지는 저잣거리마당에서는 농악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꽃대림 축제를 계기로 많은 분들께서 우리농악과 전통 굿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수준 높은 공연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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