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1㎏' 최준희, 나무 매달려 뼈말라 몸매
뉴시스
2025.08.21 09:36
수정 : 2025.08.21 14: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더 열심히 살았던 이번 여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이목을 끌었다.
금발 헤어에 선글라스를 더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네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달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본인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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