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분리수거장에 수류탄이"...시민들 긴급 대피
파이낸셜뉴스
2025.08.23 17:17
수정 : 2025.08.23 17: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3일 오전 10시 40분께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돼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고등학교 경비원으로부터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수류탄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하게 수거했다.
경찰은 수류탄이 교내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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