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천 세대 배후 갖춘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단지 내 상가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5.08.26 09:00
수정 : 2025.08.26 09:00기사원문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단지 내 상가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가 대학가 상권, 역세권 입지, 대단지 고정 배후 수요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단지 내 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270개 호실(일반분양 226개 호실 / 문화집회시설 제외)이 공급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아파트 4,321세대와 오피스텔 59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사업지만으로도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교육시설 수요가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근의 경희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 수를 합쳐 약 35,000여 명에 달한다. 대학가 특성상 식음료, 편의시설, 학습·문화 관련 업종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해 상가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더해진다. 외대앞역은 하루 약 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역세권으로, 서울시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유동인구 중 20대 비중이 약 25%에 달한다.
단지는 대규모 주거단지 배후세대, 한국외대·경희대 대학가 수요, 외대앞역 유동인구라는 세 가지 장점을 동시에 잡은 트리플 프리미엄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춰 전문가들에 주목을 끌고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는 학세권과 역세권, 그리고 대단지 배후를 아우르는 드문 단지 내 상가”라며 “향후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래미안 라그란데 2단지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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