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초경증 유병자 위한 'M-케어 건강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9.01 09:45
수정 : 2025.09.01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갱신형)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3.0.5~3.5.5 간편고지 상품인 'M-케어 건강보험'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에 해당하는 고지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가입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3.10.5 간편고지 비갱신형 상품에 이어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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