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갱신형)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유병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간편고지 갱신형 상품으로 일정 고지기간 동안만 병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3.0.5~3.5.5 간편고지 상품인 'M-케어 건강보험'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에 해당하는 고지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가입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3.10.5 간편고지 비갱신형 상품에 이어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