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자폐 연관성 無"
파이낸셜뉴스
2025.09.24 17:06
수정 : 2025.09.24 17:04기사원문
트럼프 궤변 반박한 WHO
24일(현지시간) WHO는 성명을 내고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과 자폐증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WHO는 "지난 10년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자폐증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현재 일관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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