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홈페이지 외국어 7개 언어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25.09.25 15:02
수정 : 2025.09.25 15:02기사원문
APEC 앞두고 승차권 구매 편의 위해 중국어(번체)·베트남어·인니어·태국어 추가APEC 앞두고 승차권 구매 편의 위해 중국어(번체)·베트남어·인니어·태국어 추가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기존에 제공해온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3개 언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추가한 언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방한 외국인 상위 10개국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10월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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