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주우재 속마음 "주인의식 갖기까지 오래" "답답했다"
뉴스1
2025.10.07 17:47
수정 : 2025.10.07 1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행님 뭐하니?'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진솔하게 속마음을 나눈다.
이번 여행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세 남자는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으며 한층 가까워진다.
그들 사이 빼놓을 수 없는 연결고리인 '놀뭐'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세 남자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놀뭐'의 최근 분위기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하나가 된다.
그 가운데 주우재는 '놀뭐' 안에서 했던 자신이 역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내 마음대로 잘 안되니까 답답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을 꺼낸다. 하하는 "나는 '놀뭐' 주인 의식 갖기까지 오래 걸렸다"라고 한다. 주우재는 "이경이와 처음 만났을 때 통하는 구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서서히 스며들더라"라면서, 낯간지러워 밝히지 못한 이야기를 처음 꺼낸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눈 세 남자의 토크에 관심이 모인다.
'행님 뭐하니' 1회는 7일 밤 10시, 2회는 9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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