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시스템 복구율 30% 돌파...조달청 차세대쇼핑몰 등 정상화
파이낸셜뉴스
2025.10.10 08:51
수정 : 2025.10.10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14개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복구율은 30.2%를 나타냈다.
3일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일주일간 모두 47개 시스템이 복구돼, 재가동된 서비스 214개 중 약 22%가 추석연휴 기간 정상화됐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